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라이트 파이버 VS 다크 파이버

by *1*s 2020. 7. 1.

라이트 파이버 VS 다크 파이버


전기통신 사업자 등이 부설한 광섬유 가운데 사용되지 않고 광신호가 통하지 않는 심선을 가리킵니다.


미사용의 광섬유는 빛이 통하지 않아 어둡기 때문에, 다크 파이버라고 불립니다.


그에 비해, 사용되고 있는 광섬유는 빛이 지나 밝기 때문에 라이트 파이버라고 불립니다.


2001년에 총무성으로부터 다크 파이버의 개방이 의무화되었기 때문에, 복수의 통신 사업자가 일반 기업에 다크 파이버의 심선대여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현재, 다크 파이버로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는, 법인 전용의 전용선 서비스와 NURO빛의 2가지가 있습니다.


법인 전용의 전용선 서비스는, 회선의 기지국을 본사에 설치해, 지점등의 거점이 전용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복수의 데이터 센터간의 접속에 다크 파이버를 사용합니다.


전용선의 장점은 서비스를 계약한 기업만이 이용할 수 있는 회선이어서 공급자를 경유하는 통상적인 인터넷 접속에 비해 통신속도가 빠르다는 점입니다.


또, 다크 파이버의 이용 요금은, 광섬유의 심선의 수나 길이로 정해지는 것이 많습니다.


광신호의 파장이나 비트레이트를 이용자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통상의 광통신 서비스보다 높은 비용대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편, 광통신 서비스와 같은 통신 품질이나 가용성은 보증되지 않은 것이나, 이용 지역이 한정된다고 하는 과제도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