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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인 전자진료 기록카드

by *1*s 2020. 7. 6.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인 전자진료 기록카드


의료 현장에서 의사가 진료 경과 등을 기입하는 진료기록카드(진료록)를 전자정보로서 일괄적으로 편집하고 관리하여 데이터베이스에 기록하는 시스템입니다.


또, 그 기록을 가리킨다.종래는 종이의 진료기록표(진료록)이었지만, 그것을 전자적인 시스템으로 대체한 겁니다.


진료기록카드의 내용이 전자 데이터가 됨으로써,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진료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원내의 스탭간이나 제휴처 의료 기관과의 사이에, 보다 효율적인 팀 의료가 가능해져서 진료의 질과 효율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음과 같은 메리트가 있습니다. 일단, 환자의 의료기관 진료내역이나 기왕증, 알레르기 유무, 혈액형, 처방된 약 등의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단말기와 네트워크만 있으면 어디서든 의료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진료기록카드 보관을 위한 공간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자의 판별이 용이하며, 접수부터 회계, 데이터의 기록과 보존까지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2006년 1월에 발표한 IT 신개혁전략'에서 전자 진료기록카드를 포함한 통합계 의료정보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고 있었지만, 도입 비용이 크다는 등의 이유로 전자화는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령화나 세컨드 오피니언의 일반화에 수반해, 의료 관계자 뿐만 아니라 환자로부터의 정보 액세스가 필요하게 되었기 때문에, 향후, 보급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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